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4:34)
방 목사님은 ‘나의 양식’ 설교 시리즈에서 시에나의 성 카테리나의 삶을 예로 들어 연속적으로 세 번 설교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의 삶과 가르침의 깊은 의미를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양식이라고 가르치셨으며, 이는 육체적 필요보다 영적인 양식을 우선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적 양식의 개념은 신앙인들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힘이 되며, 하나님께 순종할 때 물질적 만족보다 더 깊은 충만함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는 이 원칙을 온전히 실천한 인물로,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오직 성체만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는 영적 양식이 지닌 변혁적 힘을 강하게 증언하는 사례입니다.
우리 교회는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중세 교회가 예술의 후원자이자 혁신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했던 것처럼 문화적 촉진자이자 영성이 넘치는 성령의 활동이 활발한 교회입니다. 오순절에 주님께서 주신 것처럼 성령의 은사가 우리 교인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나타나며, 교인들은 치유, 방언, 예언적 계시와 같은 기적적인 사건들을 항상 경험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연구:
저희 연구소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함께 ‘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고대 한국의 흔적: 미 동부 편’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개최합니다. 손 교수는 역사언어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대 미국 언어와 한국어 간의 구조적 유사성과 한국의 아메리카 이주에 대한 언어적 및 문화적 증거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일시: 2024년 11월 14일(목) 오후 6:00 (동부 표준시) 장소: 코리아 소사이어티 (350 Madison Avenue, 24th Floor New York, NY 10017) 주제: ‘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고대 한국의 흔적: 미 동부 편 연사: 손성태 교수(배재대학교) 모더레이터: 방연직 목사 (모카신 연구소장 – Joseph Pang, Moccasin Institute) 강연 예약: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